지리산 등산 얼마나 힘들길래, 이시영 “지X 맞은 산”(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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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지리산 등반을 마쳤다.
지난 6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 '이시영의 땀티 LeesiyoungTV'에 '장터목대피소에서의 하룻밤과 천왕봉의 일출까지, 지리산 1박 2일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시영이 지리산 1박 2일 산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히말라야 가기 전에, 같이 가는 멤버들이 다 같이 등산을 열심히 다닐 마음으로 오늘 히말라야 원정대 포함해 지리산을 같이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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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지리산 등반을 마쳤다.
지난 6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 ‘이시영의 땀티 LeesiyoungTV’에 ‘장터목대피소에서의 하룻밤과 천왕봉의 일출까지, 지리산 1박 2일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시영이 지리산 1박 2일 산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히말라야 가기 전에, 같이 가는 멤버들이 다 같이 등산을 열심히 다닐 마음으로 오늘 히말라야 원정대 포함해 지리산을 같이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시영은 지리산의 뜻을 언급했다. 이시영은 “방금 하산한 등산객들은 ‘지X같다’, ‘지X는 산’ 등이라고 말했다. 어리석은 사람도 지리산에 있으면 지혜로워진다는 뜻”이라며 설명했다.
아울러 이시영은 등산을 시작하며 “진짜 힘들다고 한다. 지X 같다고 한다. 지X다는 들어봤는데 지X같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점차 어려운 구간이 나온 뒤 맑은 계곡, 급경사를 거치며 이시영은 열심히 등산을 이어갔다. 얼마 후 대피소에 도착한 이시영은 휴식을 취하며 고기 먹방을 펼친 뒤 일몰을 감상했다.
이어 다음 날 새벽 4시에 다시 길을 나선 이시영은 일출을 보기 위해 천왕봉으로 올랐고 하산까지 하며 무사히 등산을 완료해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사진=‘이시영의 땀티 Leesiyoung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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