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떠난 이서진, 유재석과 한솥밥 먹나…안테나 측 "전속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양유진 기자 2023. 10. 11. 16:5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서진(52)이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까.
11일 안테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서진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위의 집'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모'(2003), '불새'(2004), '이산'(2007~2008)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여러 예능으로도 시청자를 만났다.
지난달에는 13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12일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 첫방송을 앞뒀다.
한편 안테나에는 방송인 유재석(51), 가수 이효리(44),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뮤지컬배우 규현(본명 조규현·35), 가수 겸 방송인 미주(본명 이미주·29)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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