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출신 지니 "솔로 데뷔 긴장되고 설레지만 무대 즐겼다"

마포=김노을 기자 2023. 10. 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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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지니의 첫 번째 EP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니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지난해 2월 엔믹스로 데뷔했다.

한편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는 오는 1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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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마포=김노을 기자]
가수 지니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mt.co.kr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지니의 첫 번째 EP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지니는 타이틀 곡 '커먼' 무대를 마친 후 "오늘 너무 긴장되는 동시에 설레는 마음이다. 처음 보여드리는 솔로 무대라 너무 떨렸는데 무대를 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니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지난해 2월 엔믹스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해 12월 갑작스럽게 탈퇴하고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이후 ATOC에 새 둥지를 틀고 이번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는 오는 11일 발매된다.

마포=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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