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휴대폰 떨어뜨리고 "으아악" 발 동동…인간美 넘치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10일 임영웅은 짤막한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선바이저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장소를 찾은 모습이다. 임영웅은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에 맞춰 한쪽 팔을 위로 번쩍 들어올리는 포즈를 취했다.

그때 재킷 주머니 안에 넣어둔 휴대폰이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졌다. 임영웅은 멋짐을 잠시 내려놓고 "으아악"이라며 곧바로 휴대폰을 집어든 채 발을 동동 굴러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의 인간미 넘치는 유쾌한 일상에 팬들은 더욱 매료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9일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를 발매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한다.

[사진 =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