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여론조작 의혹' 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부장검사)은 11일 대선 직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허위 보도 의혹 관련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 김모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부장검사)은 11일 대선 직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허위 보도 의혹 관련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 김모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021년 9월 15일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 전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조우형 사건을 덮어줬다'는 취지의 허위 인터뷰를 하고 대가로 신 씨에게 1억 6500만 원을 지급했다는 내용이다.
검찰은 허위 정보를 온라인과 방송 등으로 퍼뜨려 명예를 훼손했다며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7일 특별수사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chaezer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3 TMA] 세븐틴 '대상'·임영웅 5관왕…'퍼펙트 시상식'(종합)
- [TMA포토] TMA '베스트 뮤직 여름·가을' 수상하는 방탄소년단
- [2023 TMA] '4세대 대세' 아이브, '올해의 아티스트'…2관왕 영광
- [TMA포토] 상복 터진 뉴진스 '리스너스초이스도 수상'
- [TMA포토] 임영웅, TMA 5관왕의 미소
- 강서구청장 선거, 野 압승?…신승 시 '李 지팡이 투혼' 역풍
- [2023 국감] 21대 마지막 국감, 첫날부터 '파행'…진통 예고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나비 효과…항공업계 직격탄, LG전자 '현지 직원 철수'
- 전장 vs 반도체…삼성·LG전자, 3분기 실적 승자는?
- "수사기관 인권 감수성 아쉽다"…인권위 고발사건, 기소 절반 못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