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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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2% 오른 3078.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5% 상승한 1만84.8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8% 오른 2003.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4% 오른 3085.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지만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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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2% 오른 3078.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5% 상승한 1만84.8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8% 오른 2003.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4% 오른 3085.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지만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이다.
일부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 지원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중국 정부가 경기회복을 지원하기 국채 1조 위안(183조5500억원) 이상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시장에서 의학,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원유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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