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성현 산림청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국회 치유산업포럼 및 제3회 대한민국 치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 청장은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운동, 산림치유와 정원치유 육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 대한민국 치유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남 청장은 "앞으로도 치유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정진하겠다"며 "치유산업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치유산업대상 시상식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지방소멸 방지 등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공적을 기리는 시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홍문표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치유농업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