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1년 5개월만 컴백, 조급함 없었다면 거짓말…그래도 의미있는 시간"

정빛 2023. 10. 11.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잇썸(LIGHTSUM)이 긴 공백을 깬 컴백 소감을 밝혔다.

라잇썸은 11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2집 '허니 오어 스파이스' 쇼케이스에서 "1년 5개월 만 컴백이라 조급한 마음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그래도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했다.

라잇썸이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더 라이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잇썸 초원, 유정, 나, 히나, 상아, 주현(왼쪽부터). 사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긴 공백을 깬 컴백 소감을 밝혔다.

라잇썸은 11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2집 '허니 오어 스파이스' 쇼케이스에서 "1년 5개월 만 컴백이라 조급한 마음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그래도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했다.

라잇썸이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더 라이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상아는 "되게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기대되고 떨리는 마음이 가득하다"며 긴 공백을 깬 컴백에 기쁜 마음을 표했다.

무엇보다 신인 걸그룹이 1년 5개월 만에 신보를 내놓는 것은 이례적이라 눈길을 끈다. 주현은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은 시간이다 보니, 조급한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 시간 동안 한명 한명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썼다. 더 완벽하게 나아가자고 해서, 힘들지 않고 의미가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긴 공백 동안 많은 걸그룹이 강세를 보여, 부담도 될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상아는 "저희는 개개인 매력이 다 다르다고 생각해서 다양한 색깔을 대중분께 선보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퍼포먼스가 저희 강점이라고 본다"고 자신했다.

라잇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