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경북대, 친환경 매립지가스 산학협력 체계 구축 등

사진은 이석형 대성환경에너지 대표이사(왼쪽서 4번째), 권동욱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장(5번째), 김채복 경북대 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장(6번째)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북대 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소장 김채복)는 11일 경북대 국제경상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지사장 권동욱), 대성환경에너지(대표이사 이석형)와 탄소중립 및 친환경에너지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친환경 매립지가스를 대구시 난방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 지식과 기술의 정보 공유 및 학술교류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수급을 위한 상호 지원 ▲탄소중립 에너지 관련 산학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경북대 법정대학 73학번 동기회, 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

경북대 법정대학 73학번 동기회(회장 장동희)가 11일 대학을 찾아 입학 50주년 기념으로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대 법정대학 73학번 동기회(회장 장동희)는 입학 50주년 기념으로 경북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했다.

경북대는 발전기금 전달식을 11일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일반기금으로 적립돼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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