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동차 소재 부품 기술 교류 강화···경기과학기술대, 네트워크 교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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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 친환경자동차소재부품기술지원센터는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자동차 소재 부품 기술 지원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기업과 소통하는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상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단 단장은 "우리 센터와 관련 기업들의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바이오매스 기반 친환경 소재부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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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소재부품 기술 개발·지원 기반 마련
오상기 단장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술 경쟁력 강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친환경자동차소재부품기술지원센터는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자동차 소재 부품 기술 지원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기업과 소통하는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탄소기반의 석유화학산업을 대체 가능한 미래형 바이오화학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바이오화학 소재들을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 소재부품 적용기술의 개발과 이를 지원하는 기반을 구축해 해당 분야의 소재 발굴과 제품화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교류회에서 경기도 소재 바이오매스 및 자동차 소재부품 20곳의 유관 기업이 참여해 이 사업의 전반적인 소개 및 기반구축 사업을 통한 장비활용, 중소기업의 ESG 경영 특강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오상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단 단장은 “우리 센터와 관련 기업들의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바이오매스 기반 친환경 소재부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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