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캠폐인 펼쳐

황송민 2023. 10. 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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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9월 한달간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운동을 펼쳤다.

충주농협은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대포통장 사고를 근절하고자 9월을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포통장 신규발급 제로(Zero)의 달'로 정했다.

이에 따라 본점과 10개 지점에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문을 게시하고 영업점을 방문하는 65세 이상 고령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대처방안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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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9월 한달간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운동을 펼쳤다.

충주농협은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대포통장 사고를 근절하고자 9월을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포통장 신규발급 제로(Zero)의 달’로 정했다. 

이에 따라 본점과 10개 지점에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문을 게시하고 영업점을 방문하는 65세 이상 고령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대처방안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카카오톡 스미싱과 택배사기 사례 등을 설명하며 주의해줄 것을 부탁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이에 따라 재산 피해가 계속 발생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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