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선거, 오후 4시 합산투표율 40.5%… 직전 지선보다 5%p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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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을 뽑는 보궐선거일인 11일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17.6%로 집계됐다.
합산투표율(선거일 투표자 수에 우편+관내 사전투표 접수 수를 합산한 수치)은 40.5%를 기록하면서 직전 지방선거(2022년 6월 1일)의 동 시간대 강서구 합산투표율 45.5%보다 5%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강서구 투표율(45.5%)보다 5%포인트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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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을 뽑는 보궐선거일인 11일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17.6%로 집계됐다. 합산투표율(선거일 투표자 수에 우편+관내 사전투표 접수 수를 합산한 수치)은 40.5%를 기록하면서 직전 지방선거(2022년 6월 1일)의 동 시간대 강서구 합산투표율 45.5%보다 5%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8만8090명(17.6%)이 투표를 마쳤다. 우편과 관내 사전투표 접수 수까지 합산하면 지금까지 전체 유권자 중 20만2601명(40.5%)이 투표한 것이다. 이는 직전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강서구 투표율(45.5%)보다 5%포인트 낮은 수치다.
한편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재보궐선거를 통틀어 최고치인 22.64%를 기록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서울 강서구 1곳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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