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27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차청화.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차청화가 오는 27일 결혼한다. 

1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차청화는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연하의 사업가로, 차청화와 오랜 기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차청화는 2005년 뮤지컬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해 드라마 '쇼핑왕 루이'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미치지 않고서야'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도적 : 칼의 소리'에 김선복 역으로 등장해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오는 25일 개봉하는 웹툰 원작의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