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장애인근로자 고용연계 업무협약

박희석 2023. 10. 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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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11일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근로자의 퇴사 후 고용연계 강화를 위해 '장애인근로자 고용연계 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무지개복지공장은 지난 2011년 개관해 장애인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직업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퇴사 후 고용연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장애인 고용을 위한 훈련과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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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11일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근로자의 퇴사 후 고용연계 강화를 위해 ‘장애인근로자 고용연계 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굿잡 고용연계 시스템’ 도입,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관한 방안 모색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무지개복지공장은 지난 2011년 개관해 장애인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직업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퇴사 후 고용연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장애인 고용을 위한 훈련과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일 무지개복지공장에서 ‘장애인근로자 고용연계 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공단 이상태 이사장은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근로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퇴사 후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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