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작가 웹소설 '우리집에는 쥐가 있다' 웹툰화

김경윤 2023. 10. 11.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로 유명한 김수지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우리집에는 쥐가 있다'가 웹툰으로 만들어졌다.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지난 7일부터 해당 웹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동명 웹툰을 연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김수지 작가는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도 오른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를 집필했다.

웹소설은 물론 이를 원작으로 한 웹툰도 리디 대표작으로 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툰 '우리집에는 쥐가 있다' [리디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로 유명한 김수지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우리집에는 쥐가 있다'가 웹툰으로 만들어졌다.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지난 7일부터 해당 웹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동명 웹툰을 연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우리집에는 쥐가 있다'는 상처를 안고 있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자가 김수지 작가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수지 작가는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도 오른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를 집필했다. 웹소설은 물론 이를 원작으로 한 웹툰도 리디 대표작으로 꼽힌다.

리디 관계자는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한 웹툰"이라고 소개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