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광고 시작' 이효리, 파격 뒤태 노출…볼륨감+타투에 '시선집중'
이예주 기자 2023. 10. 11. 16:28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사진과 영상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광고 촬영에 열중인 모습이었다.
이날 이효리는 등이 파여 상체가 드러나는 검정색 끈 나시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효리 특유의 건강하게 태닝된 피부와 타투가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효리는 자신이 모델을 맡은 미용 식품을 입에 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깊은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영상 속 이효리는 의상을 갈아입고 카메라 앞에서 섰다. 그는 어두운 색의 속옷을 착용한 채 그 위에 재킷을 걸치고 힐을 신었다. 이효리는 뇌쇄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고혹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이효리가 공개한 다른 영상 속 그는 흰색 조거팬츠에 백리스탑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효리는 팔을 들어올려 허리라인을 과시하는가 하면, 고개를 뒤로 숙이며 유려한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7월 11년 만에 상업 광고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지난달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댄스팀을 (최고 실력의)홀리뱅 쓰고 싶고, 작곡가도 비싼 작곡가, 뮤직비디오도 몇 억 씩 쓰고 싶은데 이걸 회사에 요구하기가 (미안하더라)"라며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고 싶다"고 그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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