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피씨엠, 영동산업단지 공장 증설 41억 투자

안영록 2023. 10.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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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11일 콘크리트PC 제품 생산기업인 ㈜태영피씨엠과 공장 증설을 위한 41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었다.

영동산업단지 입주업체인 태영피씨엠은 건설현장의 건축구조물인 건축 PC제품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영동산단 2만2421.4㎡에 41억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정영철 군수는 "태영피씨엠이 지역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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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11일 콘크리트PC 제품 생산기업인 ㈜태영피씨엠과 공장 증설을 위한 41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었다.

영동산업단지 입주업체인 태영피씨엠은 건설현장의 건축구조물인 건축 PC제품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영동산단 2만2421.4㎡에 41억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영동군과 태영피씨엠이 11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고 있다.(왼쪽부터)홍성휘 태영피씨엠 관리총괄이사, 정영철 영동군수, 이재우 태영피씨엠 대표이사. [사진=영동군]

공장이 완공되면 24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정영철 군수는 “태영피씨엠이 지역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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