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움 류수영 작가 개인전

유혜인 기자 2023. 10. 11.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한움 류수영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한움 류수영(와동초등학교 교장) 작가는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주제로 내달 3일까지 봄빛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움 류수영 작가의 개인전 포스터. 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제공

한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한움 류수영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한움 류수영(와동초등학교 교장) 작가는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주제로 내달 3일까지 봄빛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글을 테마로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하고 있는 류 작가의 작품 30점(한글서예 5점, 캘리그라피 13점, 전각 6점, 서각 4점, 도예 2점)이 전시된다.

류 작가는 충청남도서예대전 등 충청남도서예대전 등 10여 차례 주요 서예 경연에 참가 및 수상한 바 있다.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서예, 캘리그라피, 전각, 서각, 도예에 이르기까지 표현의 장르를 다양하게 확장해 오로지 한글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했다"며 "한글을 아름답게 표현하려는 작가의 창의적 열정이 교육가족 모두에게 커다란 감동의 울림과 교훈으로 다가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