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미래교육재단 '휴먼라이브러리 진로교육'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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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다음달까지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휴먼라이브러리-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휴먼라이브러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해당하는 직업의 전문가를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이 진행된다.
또 오는 25일에는 석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흥미 분야를 탐색하고 직업을 고민 할 수 있도록 직업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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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다음달까지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휴먼라이브러리-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휴먼라이브러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해당하는 직업의 전문가를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이 진행된다.
소방, 경찰, 반려견 훈련사, 드론전문가, 야구선수, 바리스타 등의 전문분야 종사자들이 활동한다.
또 오는 25일에는 석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흥미 분야를 탐색하고 직업을 고민 할 수 있도록 직업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100세 장수노인 6명 '청려장' 수여
곡성군은 100세 장수 노인 6명에게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려장'은 명아주 풀로 제작된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이다.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 장수 노인에게 지급됐다.
곡성지역은 지난달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약 39%인 대표적 장수마을이며 3대 거주 효도가정 효행장려금 지급, 취약계층 목욕비 지원, 고령자 여가활동을 위한 경로당 활성화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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