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진안농협과 함께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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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총국장 김현미, 사진 맨 오른쪽)이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가운데)과 함께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트랙터⋅분무기 등 농기계 30여대를 무상 점검·수리하고, 지역농가에 안전 반사판 등 농기계 사고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농협손보는 2012년부터 매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문종 조합장은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으로 농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선제적 사고 예방에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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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총국장 김현미, 사진 맨 오른쪽)이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가운데)과 함께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트랙터⋅분무기 등 농기계 30여대를 무상 점검·수리하고, 지역농가에 안전 반사판 등 농기계 사고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농협손보는 2012년부터 매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농진청과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문종 조합장은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으로 농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선제적 사고 예방에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현미 총국장은 “농기계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11배나 높다”며 “더 많은 농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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