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수공장 화재…다친 사람 없어

오미란 기자 2023. 10.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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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생수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분쯤 제주시에 있는 한 생수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외벽과 일부 자재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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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3분쯤 제주시에 있는 한 생수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의 한 생수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분쯤 제주시에 있는 한 생수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외벽과 일부 자재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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