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대백제전 성과 분석 보완‧계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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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13년 만에 치러진 '2023 대백제전'의 철저한 성과분석을 통해 계승‧보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실국원장회의에서 "대백제전에 8개국 563명의 해외사절단 등 국내외 323만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며 "구마모토현과는 자매결연 40주년, 시즈오카현과는 우호협정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그간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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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13년 만에 치러진 ‘2023 대백제전’의 철저한 성과분석을 통해 계승‧보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실국원장회의에서 “대백제전에 8개국 563명의 해외사절단 등 국내외 323만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며 “구마모토현과는 자매결연 40주년, 시즈오카현과는 우호협정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그간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제문화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계승·보완할 부분과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이달 중순 대백제전 성과분석 강평회를 열고 대백제전에서 선보인 65개 프로그램의 내용을 분석해 보완·발전·폐지 등 백제문화제 발전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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