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사랑에 빠지면 이렇다…'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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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TREASURE)'가 정규 2집 '리부트(REBOOT)' 수록곡 '비.오.엠.비(B.O.M.B)' 티저를 11일 블로그에 공개했다.
폭발음을 뜻하는 의성어 '카붐(KABOOM)'으로 '비.오.엠.비'의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비.오.엠.비'는 몽환적인 리드 사운드와 타격감 있는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오는 12월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에스포 돔(옛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리부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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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정규 2집 '리부트(REBOOT)' 수록곡 '비.오.엠.비(B.O.M.B)' 티저를 11일 블로그에 공개했다.
그래피티를 연상케 하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로고와 사운드에 맞춰 박동하는 붉은 하트가 인상적이다. 폭발음을 뜻하는 의성어 '카붐(KABOOM)'으로 '비.오.엠.비'의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약간의 편곡이 더해진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랑에 빠진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해낸 포인트 안무,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세트 등 트레저의 에너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귀띔했다.
'비.오.엠.비'는 몽환적인 리드 사운드와 타격감 있는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정식 활동곡이 아님에도 틱톡과 유튜브 등 대형 음악 플랫폼에서 팬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댄스 챌린지가 쏟아졌다.
한편 트레저는 '리부트'로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 기준 171만 장을 돌파하며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오는 12월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에스포 돔(옛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리부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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