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내년 총선 전초전, 강서구의 선택은?

장동규 기자 2023. 10. 11.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사전투표율은 22.64%로 역대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35.9%다.

이번 보궐선거 강서구 투표소는 모두 131곳이며 총유권자 수는 50만 603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서구 민심은?/사진=장동규 기자
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사전투표율은 22.64%로 역대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35.9%다. 이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점심시간이 되자 아침 출근길에 투표를 하지 못한 직장인과 어르신들이 투표장을 찾아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한 구민은 "차기 구청장은 강서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살리는데 힘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궐선거 강서구 투표소는 모두 131곳이며 총유권자 수는 50만 603명이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머니S는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양천초등학교에 마련된 가양1동 제1투표소와 서울식물원에 마련된 가양1동 제8투표소를 찾아 유권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소중한 한표'/사진=장동규 기자
'투표해요~'/사진=장동규 기자
'투표는 필수'/사진=장동규 기자
'미니 총선 투표는 필수'/사진=장동규 기자
'민주주의 꽃'/사진=장동규 기자
'북적이는 투표소'/사진=장동규 기자
'강서구민들의 선택은?'/사진=장동규 기자


장동규 기자 jk3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