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벼 수확기 RPC 현장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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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는 11일 쌀 수확기를 맞아 화성시 남양동에 있는 화성수원안산수라청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붕재)에서 벼 수매 현황을 점검했다.
화성수원안산수라청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서화성농협(조합장 박창운), 화성 남양농협(조합장 박주신),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 안산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이 공동 설립해 지난해 7월 준공한 현대식 RPC로 화성·안산·수원지역에서 생산한 벼를 매입해 가공·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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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는 11일 쌀 수확기를 맞아 화성시 남양동에 있는 화성수원안산수라청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붕재)에서 벼 수매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홍경래 본부장과 김창겸 NH농협 화성시지부장, 박창운 서화성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벼 수매 현장을 둘러보고 수확기 양곡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화성수원안산수라청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서화성농협(조합장 박창운), 화성 남양농협(조합장 박주신),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 안산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이 공동 설립해 지난해 7월 준공한 현대식 RPC로 화성·안산·수원지역에서 생산한 벼를 매입해 가공·판매하고 있다. 올해 벼 수매 계획량은 1만3000여t이다.
김붕재 대표이사는 “올해 벼 작황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수매 계획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며 "11일 현재 5400t의 벼를 수매했으며 이달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경기농협도 각 RPC가 적정 수매가를 책정하고 쌀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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