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팔콘’, 출시 한 달새 7000대 판매…매출 증대

조민정 2023. 10. 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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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지난 9월 선보인 안마의자 '팔콘'이 출시 한달 만에 70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4분기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안마의자 '팔콘'은, 출시 후 2주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하고 출시 한 달 만에 72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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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지난 9월 선보인 안마의자 '팔콘'이 출시 한달 만에 70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4분기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안마의자 '팔콘'은, 출시 후 2주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하고 출시 한 달 만에 72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는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어 코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고난도 기술이 탑재된 기술집약적 제품임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가성비를 따지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CMO는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고객 반응에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자사만의 차별화된 고난도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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