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방두네 권소현 ‘딜리버리’ GV로 관객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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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소현이 '딜리버리'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소현은 10월 7, 8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딜리버리(감독 장민준)'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영화 '딜리버리'는 한 커플이 원치 않는 아기를 갖게 되면서 산부인과 의사 귀남(김영민 분)과 그의 아내 우희(권소현 분)에게 아기를 판매하게 된다는 내용의 블랙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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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권소현이 ‘딜리버리’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소현은 10월 7, 8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딜리버리(감독 장민준)’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영화 ‘딜리버리’는 한 커플이 원치 않는 아기를 갖게 되면서 산부인과 의사 귀남(김영민 분)과 그의 아내 우희(권소현 분)에게 아기를 판매하게 된다는 내용의 블랙 코미디 영화다.
권소현은 극 중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아기를 사기로 결심하는 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부족한 것 하나 없이 해맑은 것 같지만 유산을 받기 위해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우희를 생생하게 표현한 권소현의 연기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GV에 참석한 권소현은 “시나리오 처음 읽었을 때 흥미로웠다. 그리고 작품 외적으로, 당시 사랑하는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 그 강아지 이름이 바로 ‘귀남’이었다”며 “계속 슬퍼하지 말고 작품 활동하라고 하는 것 같았다”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 등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GV를 마무리하며 권소현은 “오늘 시간 내서 이 자리에 와주시고 영화를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께 ‘잘봤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모두가 열심히 만든 작품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소현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KAFA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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