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강유역본부,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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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유역본부는 11일 춘천 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2023년 제4차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양강댐 50주년 중장기 지역 상생 방향, 대국민 홍보 및 소통 방안, 댐의 가치와 새로운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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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K-water 한강유역본부는 11일 춘천 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2023년 제4차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양강댐 50주년 중장기 지역 상생 방향, 대국민 홍보 및 소통 방안, 댐의 가치와 새로운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날 소양강댐 주변을 견학하며, 소양강댐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K-water는 국내 최고의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물관리 및 서비스 향상은 물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많은 주민이 체감하는 성공적 지역상생 모델 구축을 목표로 소통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는 한강 기적의 1등 공신인 소양강댐의 50주년을 기리고, 양강댐의 역할 정립과 미래 가치 확산을 위해 학계·시민단체·언론·지역주민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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