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11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이학범 2023. 10. 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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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1월5일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11월5일 오후 3시, 7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회차당 2510명이 관람 가능하며, 공연 티켓은 10월13일 오후 4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티켓 구매시 소정의 선물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공연에서 'Constant Moderato', 'Unwelcomes School' 등 '블루 아카이브'를 대표하는 곡들이 최영선 지휘자 및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입은 색다른 모습으로 연주된다. 지난 1.5주년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큰 호응을 얻은 가수 윤하도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오케스트라 연주를 배경으로 '블루 아카이브'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1.5주년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특별 공연 '사운드 아카이브 라이브'를 통해 7000명의 현장 관람객 및 1만 3000명의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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