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진행

정숭환 기자 2023. 10. 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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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남부·서부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여성가족부 폭력 예방교육 운영지침 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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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3 평택시 23년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모습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남부·서부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여성가족부 폭력 예방교육 운영지침 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은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성평등·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목표로 폭력 예방법과 올바른 대처, 관련 법령과 사례 등을 설명했다.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창구는 평택시청 내부전산망에 설치돼 운영 중이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당사자 또는 목격자는 관련 사항에 대해 연중 신고가 가능하다.

김현순 여성보육과장은 “직원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의식이 함양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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