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허혈성 대장염 수술 이제훈 근황 공유 “잘 회복 중”

이하나 2023. 10. 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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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이제훈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동휘는 10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He's recovering well. Let's hurry up and shoot together(그는 잘 회복 중이다. 빨리 같이 촬영하자)"라는 글과 함께 이제훈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지난 1일 극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허혈성 대장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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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동휘, 이제훈 (사진=이동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동휘가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이제훈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동휘는 10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He's recovering well. Let's hurry up and shoot together(그는 잘 회복 중이다. 빨리 같이 촬영하자)”라는 글과 함께 이제훈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지난 1일 극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허혈성 대장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 허혈성 대장염은 혈관의 폐쇄없이 대장의 혈류감소로 인해 대장조직의 염증과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지난 2일 “현재는 많이 호전됐으며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공동 사회를 맡았던 이제훈은 행사에 불참했다.

이동휘는 이제훈과 연예계 잘 알려진 절친 사이로,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에서 각각 김상순 형사, 박영한 형사로 분해 콤비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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