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관원 충북지원, 원산지 속인 무한리필 음식점주 적발·영장
장원석 2023. 10. 11. 16:16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무한리필 고기 음식점’ 업주를 적발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청주에서 무한리필 고기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외국산 돼지고기 15톤을 국내산 돼지고기와 섞어 판매해 1억 5천만 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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