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단풍 기지개…지난해보다 8일 빨라
오영재 기자 2023. 10. 11.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한라산에 올해 첫 단풍이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한라산에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단풍은 지난해보다 8일 빠르고 평년에 비해 4일 일찍 나타났다.
한라산 첫 단풍 기준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말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한라산에 올해 첫 단풍이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한라산에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단풍은 지난해보다 8일 빠르고 평년에 비해 4일 일찍 나타났다.
한라산 첫 단풍 기준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말한다. 관측 장소는 한라산 어리목 광장과 오목교(해발 965m)이다.
단풍은 기온과 강수량에 영향을 받는다. 기온이 낮을수록 단풍이 일찍 들며, 평지보다는 산에서, 강수량이 많은 곳보다는 적은 곳에서 더 잘 든다고 제주기상청은 설명했다.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어리목 평균 기온은 12.3도로 지난해에 비해 0.5도 낮았고, 강수량도 지난해 대비 55.5㎜ 감소한 10㎜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