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job) 나와라 뚝딱"…광명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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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오는 17일 '취업박람회'를 연다.
4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30개 기업은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박승원 시장은 "기업은 인재 채용을,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고용안정정보망(work-net) 등록 등을 통해 희망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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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오는 17일 ‘취업박람회’를 연다. 4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일(job) 나와라 뚝딱!’을 슬로건으로 구인난 해소와 함께 취업 기회 제공에 주력한다. 관내를 비롯해 인근 금천구와 구로구에 위치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30개 기업은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반면 나머지 10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해 취업자를 선정한다. 현장에는 취업 지원 채용관을 비롯해 입사지원서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 타로 진로상담 및 네일아트, VR 면접체험관 등 각종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여성새일센터 환경플리마켓을 통해 친환경적인 소비 동향에 대응하는 사업 아이템 및 시장 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그린에플마켓이 체육관 밖 광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센터(02-2680-6273)에서 안내한다.
박승원 시장은 “기업은 인재 채용을,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고용안정정보망(work-net) 등록 등을 통해 희망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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