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 수요 늘어난다…올해 하루 평균 305만t 생산

차희주 2023. 10.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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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8월까지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하루 평균 생산량이 305만t(톤)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민은 1명당 하루 평균 301L의 물을 공급받는다.

서울시는 늘어나는 수돗물 수요에 대응해 2043년까지 고도정수처리 시설 용량을 현재 하루 최대 380만t(톤)에서 415만t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뚝도아리수정수센터 내 고도정수처리시설 활성탄흡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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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올해 들어 8월까지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하루 평균 생산량이 305만t(톤)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민은 1명당 하루 평균 301L의 물을 공급받는다.

서울시는 늘어나는 수돗물 수요에 대응해 2043년까지 고도정수처리 시설 용량을 현재 하루 최대 380만t(톤)에서 415만t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뚝도아리수정수센터 내 고도정수처리시설 활성탄흡착지. 2023.10.11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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