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 상근부회장에 유연백 전 산업부 정책관 선임

2023. 10. 11.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상근부회장으로 유연백 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입문해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부이사관)과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을 역임했으며 민간발전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냈다.

유 부회장은 "석유산업이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와 업계, 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연백 신임 대한석유협회 상근부회장 [석유협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대한석유협회는 상근부회장으로 유연백 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연백 신임 부회장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입문해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부이사관)과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을 역임했으며 민간발전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냈다.

유 부회장은 “석유산업이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와 업계, 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