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여성합창단, 춘천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제39회 춘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오산시여성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산시여성합창단은 전국 10개의 합창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 가운데 문화체육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오산시여성합창단은 'Ave Regina Caelorum'(축복할지어다, 하늘의 여왕)과 '어랑' 등 2곡의 아름다운 합창을 선사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1986년 9월에 창단한 오산시여성합창단은 단원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제39회 춘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오산시여성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춘천 전국합창경연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국 규모 순수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이다.
오산시여성합창단은 전국 10개의 합창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 가운데 문화체육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오산시여성합창단은 'Ave Regina Caelorum'(축복할지어다, 하늘의 여왕)과 ‘어랑’ 등 2곡의 아름다운 합창을 선사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1986년 9월에 창단한 오산시여성합창단은 단원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관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여 오산시 합창문화 활동 증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제1회 남도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명기 오산시여성합창단장은 “오산시 민간 문화홍보사절단이라는 큰 사명감으로 지역 예술과 오산의 이름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