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천장에서 물 '콸콸'...3개 층 누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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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 천장에서 갑자기 물이 새면서 복도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건물 2층과 3층, 4층 천장에서 잇따라 누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청사관리소 관계자는 건물이 오래돼 현재 냉난방 배관 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누수가 생긴 것 같다면서 밸브를 모두 잠그고 정확한 누수 위치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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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 천장에서 갑자기 물이 새면서 복도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건물 2층과 3층, 4층 천장에서 잇따라 누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천장 석고판이 순식간에 물에 젖으면서 일부가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시설 관계자들이 응급 복구에 나서면서 누수는 30여 분만에 잡혔습니다.
서울청사관리소 관계자는 건물이 오래돼 현재 냉난방 배관 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누수가 생긴 것 같다면서 밸브를 모두 잠그고 정확한 누수 위치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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