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44회 임시회 개회

박종수 2023. 10. 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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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1일 제344회 임시회 제1차 본의의를 열어 오는 23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12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하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한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하반기 군정보고를 통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마무리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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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 돌입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1일 제344회 임시회 제1차 본의의를 열어 오는 23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12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하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한다.

부안군의회 제3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부안군의회 ]

군의회는 또 이번 회기동안 부안군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한수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안군 위도면민의 생활권 보호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위도 여객선의 원활한 운항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하반기 군정보고를 통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마무리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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