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로·중견 작가 25인,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가을 향연 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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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원로 및 중견작가 25인이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유치를 기원하는 전시회를 연다.
각자 가장 아끼는 작품을 한 작품 씩 전시함으로써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기운을 모은다는 취지다.
전시회 추진위원장을 맡은 장건조(재부홍익미대동문회 수석부회장) 화백은 "부산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될 2030엑스포의 유치결정이 얼마 남지 않아 부산미술인 25인이 힘을 모아 '세계인들과 함께하는 가을의 소식'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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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을 대표하는 원로 및 중견작가 25인이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유치를 기원하는 전시회를 연다.
김택근, 양철모, 이광준, 양홍근, 정지태 등 25인의 작가들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연제구 복합문화센터 3층 솔갤러리에서 ‘가을 향연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20호에서 30호 규격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각자 가장 아끼는 작품을 한 작품 씩 전시함으로써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기운을 모은다는 취지다.
전시회 추진위원장을 맡은 장건조(재부홍익미대동문회 수석부회장) 화백은 “부산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될 2030엑스포의 유치결정이 얼마 남지 않아 부산미술인 25인이 힘을 모아 ‘세계인들과 함께하는 가을의 소식’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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