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일과 쉼을 동시에"…워케이션 사업 설명회

이승형 2023. 10. 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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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1일 서울의 한 공유오피스에서 워케이션 사업설명회를 했다.

도는 서울 소재 기업 대표와 인사담당자에게 경북형 워케이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참석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도 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3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을 개막했다.

경북도와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는 '미래 기초 소재산업으로의 재도약'을 주제로 사흘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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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1일 서울의 한 공유오피스에서 워케이션 사업설명회를 했다.

도는 '일과 쉼을 동시에, 일쉼동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자연환경, 관광자원, 인프라를 활용해 숲과 자연에서 일과 쉼을 함께할 수 있는 근무·휴가 프로그램을 판매 중이다.

도는 서울 소재 기업 대표와 인사담당자에게 경북형 워케이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참석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도 할 예정이다.

워케이션'(worc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쳐 만든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머물며 일과시간에는 업무를 하고 퇴근 후와 주말에는 휴식을 즐기는 형태다.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철강·비철금속 산업전 개막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3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을 개막했다.

경북도와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는 '미래 기초 소재산업으로의 재도약'을 주제로 사흘간 이어진다.

미래 금속·첨단 금속 소재, 배터리·친환경 특별관 등에 169개 업체가 554개 부스를 마련해 소재와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콘퍼런스와 수출상담회, 세미나, 채용설명회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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