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깊어가는 가을‥내일도 큰 일교차

[뉴스외전]

하루하루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풍경도 가을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이곳은 합천 황매산인데요.

은빛 억새가 가을바람에 출렁이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완연한 가을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공기는 쌀쌀하겠습니다.

장수가 6도, 서울과 광주도 13도를 보이겠는데요.

한낮에는 서울이 23도, 광주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는 구름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또 내일까지는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9도, 대구 11도를 보이겠고요.

한낮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주 후반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토요일쯤 중부와 경북, 전북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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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32391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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