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전략 통했다"…바디프랜드 '팔콘' 한 달 만에 7000여대 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달 공개한 안마의자 '팔콘'이 출시 한 달 만에 72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팔콘은 출시 후 2주 만에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출시 초기 시장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팔콘은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제품이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전무는 "현재 팔콘은 주문 시 한 달가량이 소요될 정도로 인기"라며 "기대치를 웃도는 매출액으로 4분기 시작이 순조롭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다리 독립 구동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 적용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바디프랜드는 지난 달 공개한 안마의자 '팔콘'이 출시 한 달 만에 72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팔콘은 출시 후 2주 만에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출시 초기 시장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바디프랜드 단일 제품 기준 최단 기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팔콘은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제품이다. 기존 안마의자 제품보다 크기를 줄이고 가격대를 낮춰 구매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전무는 "현재 팔콘은 주문 시 한 달가량이 소요될 정도로 인기"라며 "기대치를 웃도는 매출액으로 4분기 시작이 순조롭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