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노블스위밍랩, 해양안전문화 확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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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노블스위밍랩(어린이수영장)과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 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해경은 협약을 통해 노블스위밍랩 어린이 수영회원 등을 대상으로 해양경찰이 직접 참여하는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과 생존수영 실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을 지속적으로 수영장에 표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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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노블스위밍랩(어린이수영장)과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 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과 해수욕장 및 해변가에서 발생하는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경은 협약을 통해 노블스위밍랩 어린이 수영회원 등을 대상으로 해양경찰이 직접 참여하는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과 생존수영 실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을 지속적으로 수영장에 표출키로 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문화와 문화체육 발전을 돕기 위한 첫 발판으로 대국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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