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마유, 日 명문대 휴학→데뷔 “한국 아이돌 꿈 포기 못 해”

이하나 2023. 10.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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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마유가 일본 명문대를 휴학하고 가수로 데뷔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1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트리플에스(tripleS)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EVOLution'(에볼루션) 데뷔 미니앨범 '⟡(MUJUK, 무적)'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에볼루션은 팬들이 진행한 투표 그래비티를 통해 탄생한 새로운 디멘션(유닛)으로, 에볼루션을 통해 코토네, 곽연지, 마유가 데뷔의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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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트리플에스 마유가 일본 명문대를 휴학하고 가수로 데뷔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1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트리플에스(tripleS)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EVOLution’(에볼루션) 데뷔 미니앨범 ‘⟡(MUJUK, 무적)’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에볼루션은 팬들이 진행한 투표 그래비티를 통해 탄생한 새로운 디멘션(유닛)으로, 에볼루션을 통해 코토네, 곽연지, 마유가 데뷔의 꿈을 이뤘다.

마유는 “데뷔라는 이 순간이 어렸을 때부터 꿈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그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데뷔라는 이 순간을 위해 노력해와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모든 것이 처음이라서 뮤직비디오 찍을 때나 재킷 촬영 등에서 경험이 있는 멤버들이 도와줬다. 그때 너무 고마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유는 일본의 명문대로 꼽히는 메이지대학교 경제학과를 휴학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마유는 “중학생 때부터 한국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결국 대학교에 다니게 됐는데, 마음 속에는 가수의 꿈이 있어서 포기할 수 없어서 도전했다”라며 “제가 포기하지 않았으니까 부모님이 지금은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라고 설명했다.

팬들이 진행한 투표 그래비티를 통해 탄생한 에볼루션의 ‘⟡(MUJUK)’은 에볼루션의 깨지지 않는 자아를 뜻한다. 이번 앨범에는 어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지 않는 자아를 노래하는 타이틀곡 ‘Invincible’을 포함해 8곡이 수록 됐다.

한편 트리플에스 에볼루션의 데뷔앨범은 10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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