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인과 다투다 쇠파이프 휘두른 50대 외국인 검거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3. 10. 11. 15:52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인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른 혐의로 방글라데시 국적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밤 9시 반쯤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에서 동네 지인과 다투다 쇠파이프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피해자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23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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