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베트남·요르단 기상청, 한국서 위성 교육…KOICA 연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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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경기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에서 네팔과 베트남, 요르단 등 3개국의 기상청 직원 12명에게 아시아지역 기상위성 자료 활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육은 KOICA 국제 연수사업 2차 연도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상청은 국가별 기상위성 현황 및 관련 자료 활용 계획, 기후변화감시 기술, 집중호우 구름 분석 및 예보 활용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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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경기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에서 네팔과 베트남, 요르단 등 3개국의 기상청 직원 12명에게 아시아지역 기상위성 자료 활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육은 KOICA 국제 연수사업 2차 연도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상청은 국가별 기상위성 현황 및 관련 자료 활용 계획, 기후변화감시 기술, 집중호우 구름 분석 및 예보 활용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기상청은 2015년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아시아지역 기상훈련기관(WMO RTC)으로 지정됐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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