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소속 공동연구팀,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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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인공지능 그랜드 ICT연구센터(정석찬 센터장) 소속의 공동연구진인 심성현 교수(동의대학교 산업경영빅데이터공학과), 배혜림 교수(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 김도희 박사과정 학생(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이 공동 연구한 결과로 인공지능 분야의 상위 0.5% 안에 드는 최상위 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Pattern Analysis and MachineIntelligence'(IF=23.6)에 논문이 게재되었다.
동의대학교 인공지능 그랜드 ICT연구센터 소속 공동연구팀은 시계열 데이터의 예측을 위한 최적화된 신경망 구조인 Correlation Recurrent Units(CRU)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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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인공지능 그랜드 ICT연구센터(정석찬 센터장) 소속의 공동연구진인 심성현 교수(동의대학교 산업경영빅데이터공학과), 배혜림 교수(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 김도희 박사과정 학생(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이 공동 연구한 결과로 인공지능 분야의 상위 0.5% 안에 드는 최상위 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Pattern Analysis and MachineIntelligence’(IF=23.6)에 논문이 게재되었다.
동의대학교 인공지능 그랜드 ICT연구센터 소속 공동연구팀은 시계열 데이터의 예측을 위한 최적화된 신경망 구조인 Correlation Recurrent Units(CRU)를 제안하였다. 이 새로운 신경망 구조는 시계열 데이터 안에 있는 다양한 시계열 패턴을 분해하고, 이러한 패턴 간의 상관관계와 자기상관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새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제안 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최대 배 수준의 예측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공동 1 저자인 심성현 교수는 “인공지능 모형을 구성하는 신경망 구조는 1957년에 제안된 최초의 신경망 구조인 퍼셉트론이 개발된 후 약 70년간 10개 남짓밖에 개발되지 않았다”며 “시계열 예측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공동연구팀인 부산대 배혜림 교수는 “시계열 데이터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많이 연구하는 분야 중 하나다”면서도 “시계열 데이터를 위한 인공신경망 방법론은 극소수에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계열 데이터의 특성 및 구성요소 간의 상관관계를 충분히 이용하여 학습하는 CRU는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를 통해 그 성능이 검증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파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그랜드 ICT연구센터 센터장인 정석찬 교수는 “인공지능 그랜드 ICT연구센터에서 높은 수준의 연구성과가 나와 기대가 크며 동남권에서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대표하는 센터로서 앞으로도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 많은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예측 시스템 및 의사 결정 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이며, 많은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해당 기술을 실제 산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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