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최저 7도… 쌀쌀한 가을 날씨

최재혁 기자 2023. 10. 11.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6도, 최고기온 21~24도) 수준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일 기온차가 최대 15도로 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 /사진=뉴시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6도, 최고기온 21~24도) 수준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강원 내륙·산지의 기온은 아침에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전체적으로는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최재혁 기자 choijaehyeok@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