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메딕, 보안 분야 국내 최고 권위 'ISMS-P'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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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룰루메딕은 개인의 건강 정보를 기반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인증제도로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 대책 요구 사항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 사항 등 3개 영역에서 102개 인증 기준, 총 392개 점검항목에 대하여 적합성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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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룰루메딕은 개인의 건강 정보를 기반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인증제도로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 대책 요구 사항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 사항 등 3개 영역에서 102개 인증 기준, 총 392개 점검항목에 대하여 적합성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합니다. 유럽의 정보 보안 인증(GDPR)보다도 ISMS-P 인증은 높은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룰루메딕은 우수한 보안성을 인정받고, 정보 주체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룰루메딕을 이용하는 정보 주체는 해킹 등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본인 개인의 건강정보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룰루메딕은 지난 8일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 기업인 어시스트카드(ACEMA KOREA)를 인수해 ISMS-P 인증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입니다. 특히 보안이 취약한 국가 간 건강관련 정보 전송에 대비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인증을 통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룰루메딕 우성한 공동대표는 "이번 ISMS-P 획득은 룰루메딕의 정보보호에 대한 역량과 노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해외에서도 안심하고 룰루메딕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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